테슬라 오토파일럿(Autopilot) 비교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요즘입니다. 전기차 대세는 누가 뭐라해도 테슬라겠죠. 특히나 자율주행 프로그램으로 인해 더더욱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테슬라 차량 구매시 꼭 알아야할 오토파일럿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오토파일럿(Basic Autopilot / 기본기능)

  • 기본 주행 보조 시스템
  • 차선 중앙 유지(Lane Centering)
  • 속도 조절(Adaptive Cruise Control)
  • 전방 차량과의 거리 유지
테슬라 오토파일럿

2. 향상된 오토파일럿(Enhanced Autopilot, EAP)

  • 기본 오토파일럿 기능 포함
  • 자동 차선 변경
  • 고속도로 주행 보조(자동 차선 변경 및 램프 진출입)
  • 자동 주차(평행 및 직각 주차 보조)
  • 스마트 서몬(Smart Summon): 가까운 거리에서 차를 호출 가능
테슬라 향상된 오토파일럿

3. 완전자율주행 (Full Self-Driving, FSD)

  • Enhanced Autopilot 기능 포함
  • 교차로 신호 및 표지판 인식
  • 도시 및 고속도로 내 자율 주행
  • 자동 좌회전/우회전
  • 목적지까지 자율주행(일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차이점 정리

기능오토파일럿향상된 오토파일럿완전자율주행
차선 중앙 유지
속도 조절
자동 차선 변경
자동 주차
스마트 서몬
교차로 인식
목적지 자율주행✔ (지역별 제한적)

가격 정보

테슬라 오토패키지

현재 Tesla의 Full Self‑Driving (FSD) 기능이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언제 사용 가능해질지에 대해선 공식적이고 확정된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한국에서 자율주행 관련 법·제도 및 인프라(정밀 지도, 통신망, 차량-도로 연동 등)의 정비가 아직 완전히 끝나진 않았습니다.

FSD처럼 고단계 운전자 보조 또는 자율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선, 각국의 교통·안전 매뉴얼과 규제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테슬라는 FSD를 주로 미국·일부 국가에서 먼저 출시해 왔고, 지역별로 데이터 축적, 현지 도로환경 학습 등이 필요하다는 점이 걸림돌입니다.

2026년에는 테슬라를 포함하여 한국에도 완전 자율 주행의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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